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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엄마고충… “쌍둥이 편식 걱정, 윽박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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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14:39
2013년 9월 5일 14시 39분
입력
2013-09-05 11:13
2013년 9월 5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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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영애 엄마고충’
배우 이영애가 엄마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영애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영애는 “그동안 쌍둥이 엄마가 됐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은 제의가 있었는데 아직 아가들이 너무 예쁘다”며 “드라마, 영화를 촬영하게 되면 아이들 커가는게 보기 힘들다”고 복귀를 미루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아이들은 커가니까 편식을 조금 하더라. 그래서 요즘 걱정이다. 단 음식을 찾는다. 안되면 윽박지른다. 다른 엄마들과 똑같다”며 웃었다.
‘이영애 엄마고충’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엄마고충, 도저히 상상이 안가”,“산소같은 여자도 윽박을 지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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