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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육대 엑소 타오 부상, “촬영 강도가 너무 심한 것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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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13:52
2013년 9월 5일 13시 52분
입력
2013-09-05 13:48
2013년 9월 5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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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아육대 엑소 타오 부상’
‘아육대’ 녹화 중 부상을 당한 엑소 타오가 스케줄을 정상 소화한다.
지난 3일 MBC 2013 추석 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서 허리 부상을 당한 그룹 엑소 멤버 타오가 부상을 당했다.
엑소 소속사 측은 ‘아육대 엑소 타오 부상’에 대해 “타오는 허리 근육이 살짝 놀라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당시 촬영은 잘 마무리했다”면서 “이에 활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당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음악방송 스케줄도 무리 없이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엑소 타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고양종합운동장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에 참가해 높이뛰기 종목에서 활약했지만 점프 도중 봉에 허리를 부딪치며 걸려 넘어져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멤버들의 부축을 받아 잠시 경기장 밖으로 나온 타오는 현장에서 전문의에게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육대 엑소 타오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육대 너무 촬영강도가 심한 것 아닌가?”, “아육대 엑소 타오 부상뿐만 아니라 부상 소식 많더라”, “얼른 회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육대’ 녹화에서는 엑소 타오뿐만 아니라 그룹 인피니트 성열과 우현, 그룹 빅스 레오 등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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