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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구하라 태도논란… 선배 규현에게 물통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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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9-05 14:40
2013년 9월 5일 14시 40분
입력
2013-09-05 14:13
2013년 9월 5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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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강지영 눈물’
카라 구하라와 강지영이 ‘라디오스타’에서 눈물을 보여 MC들을 멘풍에 빠트렸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4일 방송에서 박진영과 카라 멤버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날 구하라는 MC들에게 "연애 이야기는 빼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고 이에 규현은 “내가 입을 열면 구하라는 끝이다”라며 발언했고 이어 구하라는 “뭐가 끝나냐. 오빠도 당당하지 못하지 않느냐”며 화를 내며 앞에 놓인 물통을 규현 쪽으로 집어 던졌다.
이후 구하라는 끝내 눈물을 보여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MC들의 애교 요청에 강지영은 “정말 애교가 없는데 왜 자꾸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보였고, 이에 당황한 김구라는 “애교가 없는지 몰랐다.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했다.
‘구하라 강지영 눈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강지영 눈물, MC님 당황하셨어요?”, “구하라 강지영 눈물, 방송에서 감정조절 못하나?”, “구하라 강지영 눈물, 요즘 힘들었나 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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