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딸, 뛰어난 외모... ‘미래의 김태희’ 기대

연기자 조성하의 딸이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배우 조성하와 딸 수현 양의 인터뷰 장면이 소개됐다.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조성하 딸 수현 양은 “연기자가 꿈이다.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것이 많아서 잘 견뎌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딸 덕분에 찍은 CF라고 밝힌 조성하는 “몇 년 만에 광고를 찍는 거냐?”는 조영구의 물음에 “48년 만에 찍는 것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수현 양은 아버지가 출연한 영화에 대해 “내가 아직 보기 힘든 나이의 영화를 많이 찍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