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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대본 리딩, 사뭇 진지한 분위기… “벌써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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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15:19
2013년 9월 5일 15시 19분
입력
2013-09-05 15:10
2013년 9월 5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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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앤담픽쳐스
‘상속자들 대본 리딩’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배우들이 첫 대본 리딩 현장에 총 출동했다.
지난 8월 5일 탄현 SBS 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대본연습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상속자들 대본 리딩에 참여한 배우들은 4시간이 넘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실제 연기하듯 몰두해 진지한 현장 분위기가 연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상속자들’의 구성지고 탄탄한 대본이 배우들을 비롯해 참석했던 제작진들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함께 모여 호흡을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표현력과 감정 전달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 역시 대한민국 최강 배우들답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상속자들 대본 리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대본 리딩 분위기 완전 진지했나 보다”, “상속자들 재밌을까?”, “출연진들이 꽤 화려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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