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연애할 때 자주 하는 말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5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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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가수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의 단체 채팅이 화제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김예림 공식 페이스북에 김예림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보이스(Voice)'의 티저를 공개했다.

보이스 티저 영상에는 윤종신과 김예림을 비롯해 유희열, 정재형, 퓨어킴, 스윙스가 메신저로 단체 채팅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종신은 "내가 요즘 연인들의 목소리에 대한 노래를 만들고 있다. 혹시 너희가 연애할 때 상대방에게 가장 자주 했던 말이 뭐였는지 얘기해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예림은 "어디야 지금 뭐해", 유희열은 "날씨 좋다. 저녁에 바빠? 지금 나올래? 보고 싶어…지금 뭐 입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재형은 불어로 스윙스, 퓨어킴은 영어로 음성 메시지를 보냈다.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티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예림의 'Voice'는 연인들의 목소리에 대한 노래로, 윤종신이 작곡했고 스윙스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김예림의 이번 미니앨범은 9일 발매 예정이다.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나도 들어가고 싶다",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티저 아이디어 진짜 참신",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새 노래 완전 기대된다", "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김예림 주눅 들지 않고 잘 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김예림 윤종신 유희열 단체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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