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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승리 이상형은 목소리 귀여운 여성, 이유 들어보니…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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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16:58
2013년 9월 5일 16시 58분
입력
2013-09-05 16:50
2013년 9월 5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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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갈무리
‘승리 이상형’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이상형을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승리와 가수 임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정희의 이상형인 박형식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DJ 컬투는 승리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이에 승리는 “나는 목소리가 귀여운 여자가 좋다”고 말했고, 컬투는 “목소리 귀여운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재차 질문했다.
그러자 승리는 “연예인으로 활동하다 보니 여자친구와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전화 통화를 할 일이 많다”며 “힘들 때 귀여운 여자친구의 목소리를 들으면 힘이 나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승리 이상형에 대해 “승리 이상형 독특하네”, “나도 목소리 귀여운 여자가 좋다”, “승리 이상형 누가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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