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태도논란, 김태희 작가 “착하고 예쁜 애들 욕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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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6일 10시 16분


‘구하라 태도논란’

지난 4일 ‘라디오 스타’에서 있었던 구하라 태도논란에 김태희 작가가 입을 열었다.

인터넷상에서 구하라 태도논란이 일자 김태희 작가는 “내가 본 카라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월등하게 예의바르고 착하고 예능도 잘해내는 그런 호감 아이돌이다. '라디오스타' 녹화도 감정적인 면이 잠시 있었지만 바로 웃으며 다 풀고 즐겁게 최선을 다한 그녀들에게 고마울 따름! 욕하지 마요! 착하고 예쁜 애들이예요”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구하라 태도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자 함께 녹화했던 김태희 작가가 직접 카라를 다독이고 나섰다.

구하라는 ‘연애돌’이라는 규현의 돌직구에 물병을 던지며 울먹였고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구하라 태도논란’에 김태희 작가의 해명을 본 네티즌들은 “그래도 구하라가 잘못한 듯”, “김태희 작가까지 나서서 감싸는데 그만해야 할 듯”, “이제는 그만해도 될 듯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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