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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렛미인’ 김미영, 남성스럽던 외모가… “헉! 같은 사람 맞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6 11:45
2013년 9월 6일 11시 45분
입력
2013-09-06 11:40
2013년 9월 6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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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렛미인3’ 출연자 김미영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는 남성스러운 외모로 고민하던 ‘털 많은 여자’ 김미영이 두 달간의 수술과 치료 끝에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 6월 방송 당시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는 남성적인 외모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미영은 완벽한 여자로 돌아왔다.
특히 그녀는 자신을 ‘반전 요정’이라고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렛미인 김미영 대박이다”, “다른 사람이 됐네”, “다시 태어난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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