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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프로답지 못한 태도 사과… 대체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6 12:45
2013년 9월 6일 12시 45분
입력
2013-09-06 12:44
2013년 9월 6일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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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답지 못한 태도’
한승연이 “프로답지 못한 태도 보여드린 점 반성 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연애돌’이라고 돌직구를 날린 MC 규현의 발언에 구하라와 함께 발끈했던 한승연이 사과한 것이다.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답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점 깊이 반성 하겠습니다. 촬영 중에도 방송 후에도 부족했던 모습의 저희를 도와주시고 신경 써주신 라스 엠씨 선배님들 그리고 박진영 선배님께도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고 올렸다.
구하라의 태도논란이 벌어지자 한승연은 ‘프로답지 못한 태도’라고 언급하며 해명하고 나선 것이다.
‘한승연, 프로답지 못한 태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철없던 거 잊고 다시 잘 하자”, “그래도 좀 심했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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