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혜진, 화가로 변신…첫 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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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6일 13시 34분


사진제공 | 이미지네이션 케이
사진제공 | 이미지네이션 케이
연기자 김혜진이 화가로서 첫 개인 전시회를 연다.

김혜진은 7일부터 서울 삼청동 정암아트 갤러리에서 ‘기다림(치유2)’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열고, 회화 30여점을 선보인다.

김혜진은 홍익대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디자이너로 일하다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아이리스’등에 출연해왔다.

지난해 대형전시를 기획, 제작하는 최요한 감독의 요청으로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의 아트디렉터로 발탁되면서 회화에 다시 눈을 돌리게 됐다.

김혜진은 앞서 6월 전 세계 10여개국 100여명의 설치미술가들이 참여한 2013 태화강국제 설치미술제에도 작품을 출품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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