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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관람태도 화제, “연기도 잘하고 매너도 좋네” 호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6 15:15
2013년 9월 6일 15시 15분
입력
2013-09-06 14:47
2013년 9월 6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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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3'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준기가 모범적인 관람 태도를 보여 호평을 받았다.
5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3'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준기는 모범적인 관람 태도를 보여 누리꾼들의 칭찬을 받았다.
이준기는 걸그룹 카라, 그룹 B.A.P 등의 축하 무대를 보면서 박수를 치고 어깨를 들썩이거나 손가락으로 리듬을 타는 등 진심으로 공연을 즐기는 태도를 보였다.
이준기 관람 태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기 관람태도, 정말 신사답다" "이준기 관람태도, 연기도 잘하고 매너도 좋네" "이준기 관람태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 보기 좋다" "이준기 관람태도, 역시 매너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이날 MBC '아랑사또전'으로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준기는 "전 세계에 우리 드라마, 문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연기와 작품을 소개할 수 있다는 게 큰 축복을 받은 배우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혀 큰 호응을 받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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