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득남, 산모와 아기 건강해… “당분간 산후조리 전념”

출처= 유하나 미니홈피

‘이용규 유하나 득남’

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와 배우 유하나 부부가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하나는 6일 오전 서울 청담동 모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하나 소속사 디딤오삼일 측은 “유하나는 당분간 외부활동 없이 산후조리 및 육아에 전념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유하나 득남 소식에 남편 이용규는 “아빠가 돼 기분이 매우 좋다. 또한 새로운 책임감도 느껴진다”면서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규 유하나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규 유하나 득남, 행복하겠다”, “유하나 득남했으니 이용규는 좋겠다”, “아빠 닮아서 아기가 건강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