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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보라, 지하철 포착 사진으로 개념녀 등극? 과거 발언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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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16:43
2013년 9월 6일 16시 43분
입력
2013-09-06 16:41
2013년 9월 6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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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남보라의 지하철 포착 사진이 인터넷상에 퍼지면서 남보라가 ‘개념 연예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까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남보라의 지하철 포착 사진은 6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인터넷상에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가 됐다.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동행인 없이 혼자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보라는 꾸밈없는 수수한 스타일로 지하철에 앉아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남보라가 ‘개념 연예인’으로 떠오르자 앞서 그녀가 했던 개념 발언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8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홍진경의 두 시’에 출연한 남보라는 “대학 다닐 때 방학하면 어머니 식당에서 일을 돕는다”며 “부모님 도와드리는 일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라고 발언을 해 주위를 훈훈함을 자아냈던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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