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최영태 해명, “방송국 놈들 복수할 거다” 발언은…

  • Array
  • 입력 2013년 9월 7일 15시 15분


코멘트
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최영태 트위터
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최영태 트위터
‘슈스케5 최영태 해명’

Mnet ‘슈퍼스타K5’ 참가자 최영태가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스타K5’를 향한 복수다짐 글을 올려 논란이 되자 이에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 최영태는 태도가 다소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태도로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자신의 모습이 부정적으로 비친 것이 억울한 듯 최영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국 놈들, 복수할거다”라며 “컨트롤 비트 다운받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다시 논란이 됐고 이후 최영태는 해당 글을 삭제하며 “어제 방송보고 착잡한 마음에 올린 글의 파장이 조금 커진 것 같아 글을 내렸다”며 “방송의 적 대사를 패러디한 것뿐, 심려끼쳐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슈스케5 최영태 해명 뭐하는 거야?”, “슈스케5 최영태 해명까지?”, “슈스케5 최영태? 이게 다 무슨일이야”, “최영태 때문에 박시환 떨어진 거 아닌가?”, “최영태에 박상돈에 슈스케5 왜이래?”, “박재한이랑 정은우는 어떻게 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블랙위크와 참가자 정은우, 박시환, 최영태, 박재한(한경일) 등의 화제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