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성동일 부자단체샷 공개, ‘개인 소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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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10일 11시 28분


이종혁 성동일 부자단체샷.

배우 이종혁이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만 했지, 개인 소장 컷이 없는 걸 깨닫자마자 찍었었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종혁, 성동일 부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종혁과 성동일은 각자 자신의 아들인 준수와 준이를 안고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부자의 훈훈한 닮은꼴 얼굴이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종혁 성동일 부자단체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붕어빵 부자다”, “이종혁 성동일 부자단체샷 준수, 성준이 너무 잘생겼다”, “훈남 부자지간이네”, “이종혁 성동일 부자단체샷 김성주 부자, 윤민수 부자, 송종국 부녀도 같이 찍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이종혁 트위터(이종혁 성동일 부자단체샷)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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