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최근 찍은 적나라한 화보 맛보기 사진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0일 14시 11분


미란다 커가 지난 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마드모아젤 C'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다 가슴 노출 사고를 일으킨 순간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미란다 커가 최근 더욱 노골적인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란다 커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코라(KORA)의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2014년 판 피렐리(Pirelli) 달력 모델로 나섰다. 50주년 기념 달력이다.

KORA 홈페이지에는 맛보기 사진이 몇 장 올라있다. 미란다 커는 맛보기 사진에서도 노출 수위가 제일 높다. 올 11월 공개예정인 본 화보에선 노출수위가 훨씬 높을 것으로 보인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피렐리 달력에도 등장했다. 당시 왼쪽 가슴을 적나라하게 노출한 사진이 유출돼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피렐리 달력은 당대를 대표하는 미녀들의 누드화보를 싣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타이어 업체 피렐리가 최우수 고객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일반 판매는 하지 않고 한정판이라 소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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