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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상속자들’ 이민호, 상위 0.1% 귀공자 변신… ‘느낌 아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0 15:02
2013년 9월 10일 15시 02분
입력
2013-09-10 14:22
2013년 9월 10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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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이민호의 대한민국 상위 0.1% 상속자의 모습을 공개했다.
10월 9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은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강민혁, 김지원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드라마다.
극중 재계의 상속자를 연기하는 이민호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아픔까지 갖고 태어난 제국그룹상속자 김탄 역을 맡아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강민혁 등과 함께 러브라인을 담아낸다.
지난달 22일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첫 촬영에서 이민호는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대본에 집중하며 빈틈없는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상속자들’ 이민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이민호, 이번 드라마는 본방사수“, “상속자들 이민호, 부자집 아들 느낌 아니까”, “상속자들 이민호, 정말 재미겠다” 등의 반응을 였다.
동다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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