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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란다 커, 가슴 노출은 기본?… “진짜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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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17:05
2013년 9월 10일 17시 05분
입력
2013-09-10 15:50
2013년 9월 10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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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의 과거 화보 사진이 연일 화제다.
호주 출신의 톱모델이면서 세계적인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이기도 했던 미란다 커는 란제리 화보로 유명하다.
빅토리아 시크릿이 인정한 ‘몸매’로 미란다 커는 속옷을 제대로 소화하기 때문이다.
특히 미란다 커가 찍은 속옷 화보를 보면 상체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팬티만 입은 모습이 많다. 몸매를 돋보이게 하면서 속옷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으로 광고 효과가 좋다.
미란다 커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 중 한 명이다.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가 내 이상형이었는데”, “시원한 마스크에 몸매가 정말 좋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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