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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라 해명, 수지 째려봤다고… “나쁜 뜻으로 그런 건 아니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0 18:48
2013년 9월 10일 18시 48분
입력
2013-09-10 18:11
2013년 9월 10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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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유라 해명’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시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유라는 10일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아이돌 특집 3탄’ 기자간담회에서 ‘시선 논란’에 대해 “그저 바라 본 것이다. 오해는 부디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라는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MBC ‘2013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한 팬은 자신이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유라가 미쓰에이 수지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주장해 ‘시선 논란’이 일었다.
이에 유라는 “그런 논란이 있어 놀랐다. 영상을 직접 찾아보기도 했다”면서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열심히 봤다. 이승기와 수지의 팬이다. 팬으로서 바라본 것이다. 나쁜 뜻으로 그런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유라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선이 곱지는 않더라”, “유라 해명 내용 사실일까?”, “유라 해명만으로 끝나면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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