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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해명 “男과 함께 있는 노출 합성사진, 유포자 잡고 보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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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1 10:36
2013년 9월 11일 10시 36분
입력
2013-09-11 10:04
2013년 9월 11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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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이 해명 /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캡처
유이 해명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합성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유이는 10일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데뷔 초에 합성사진이 퍼졌는데 인터넷을 넘어 신문까지 풍문이 났더라"면서 "'유명 걸그룹 A양의 노출사진이 떠서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이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유이는 "내가 다른 남자와 엮어져 있는 합성사진이 있었다"면서 "분해서 유포자들을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유이는 "유포자들을 찾아냈는데, 주부, 초등학생, 직장인들이었다"며 "그 중에는 평범하게 가정을 잘 꾸려나가고 있는 분들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이는 "합성사진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가 됐다. 그런데 이제는 대기업 스폰서설이 나오고 유이가 접대를 한다는 등의 소문이 떠돌았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유이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해명, 합성사진 유포 정말 하면 안 된다", "유이 해명, 초등학생까지 있다니…", "유이 해명, 얼마나 속상했을까" "유이 해명, 합성사진 누가 퍼뜨린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화신'에는 배우 김병옥,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유이 해명 /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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