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클라라가 공식 사과 했다.
클라라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입니다. 오늘도 이제서 스케줄이 끝났네요"라며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 공부하고 연기 공부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클라라는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사과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단 기존에 해왔던 장학금 지원&의료비 지원은 힘 되는 한 계속해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클라라는 최근 예능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말들을 늘어놓으면서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