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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철이’ 유아인, 부산 싸나이 변신 ‘눈빛 살아있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1 16:00
2013년 9월 11일 16시 00분
입력
2013-09-11 15:41
2013년 9월 11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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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유아인, 깡철이'
혹한의 추위도 배우 유아인의 연기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
최근 공개된 영화 '깡철이'의 스틸컷에서는 유아인이 한 겨울 혹한의 추위에서 촬영됐던 제빙 창고 액션신을 연기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에서 거친 세상에 당당하게 맞서는 주인공 강철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유아인은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내며 현장에서 진지하게 촬영에 몰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아인은 한겨울 실내 온도가 무려 영하 15~30도를 오가는 악조건 속에서도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소화해냈다.
한편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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