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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배우 여현수·정하윤, 뒤늦게 혼전 임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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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07:00
2013년 9월 12일 07시 00분
입력
2013-09-12 07:00
2013년 9월 1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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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여현수·정하윤(오른쪽) 부부. 사진제공|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온에어엔터테인먼트
8일 결혼한 배우 여현수(왼쪽 사진)와 정하윤(오른쪽 사진)이 혼전 임신을 고백했다.
여현수는 1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아내와 함께 출연해 “6월 부친상 중 임신소식이 알려져 당시엔 부인할 수밖에 없었다. 대중에 알려진 직업을 가진 아내(정하윤)를 생각해 그럴 수밖에 없었다. 지금 생각해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다. 가족을 지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여현수는 6월 제기된 혼전임신설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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