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아들… “아빠와 판박이, 잘생겼네”

사진= 김보민 트위터

‘김남일 아들’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이 그렇게도 꿈꿔왔던 아들 손잡고 경기장 입장하는 꿈이 이뤄집니다. 예전 아빠와 안고 일본에서 입장했고, 걸어서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이 동행이 눈물나게 행복한 순간이 될 거 같네요”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있는 김서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남일 아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와 판박이, 잘생겼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김보민 김남일은 지난 2007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