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이혼심경, “조심스레 물어보면 더 싫다” 발끈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2일 10시 39분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가수 은지원이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은지원은 최근 진행된 MBC '나혼자 산다' 녹화에서 '무지개 회원'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혼 심경을 내비쳤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새로운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은지원을 만난 무지개 회원들은 이혼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도 물어보는데 주저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눈치를 보는 주변의 반응에 "(이혼 심경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것이 더 싫다"고 발끈했다.

앞서 은지원은 2010년 4월 미국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첫사랑 이모 씨와 결혼했다가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

은지원의 이혼 심경은 1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지원 이혼 심경, 마음고생 했겠다", "은지원 이혼 심경, 불편할 것 같다", "은지원 이혼 심경, 주변에서 더 신경 쓴다", "은지원 이혼 심경, 본인은 담담할 수 있다", "은지원 이혼 심경, '나혼자 산다' 합류?", "은지원 이혼 심경, 방송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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