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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맹세창 여장, 청순 꽃미모?… ”어쨌든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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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11:15
2013년 9월 12일 11시 15분
입력
2013-09-12 11:02
2013년 9월 12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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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티엔씨엔터테인먼트
‘맹세창 여장’
맹세창이 자신의 미모를 칭찬해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맹세창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순 꽃미모라뇨… 어쨌든 감사합니다”면서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맹세창은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여장을 한 채 미혼모 센터에 입성하는 보현 역할을 맡았다.
이후 소속사가 ‘맹세창 여장’이라는 제목으로 촬영장 사진을 소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맹세창 여장’ 사진 속 맹세창은 여성 못지않은 꽃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맹세창 여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맹세창 여자보다 훨씬 예쁘네”, “맹세창이 원래 가수였구나?”, “맹세창 어떤 연기 보여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세창은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로 지난 2008년 ‘쾌도 홍길동’ 이후 5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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