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식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살림하는 남자'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문천식은 자신이 홈쇼핑에서 선보이고 있는 주방용품의 누적 매출이 1000억 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문천식은 "제가 출연 중인 홈쇼핑 프로그램 누적 매출이 100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그 이유에 대해 문천식은 "결혼 후 내가 실제로 아내의 살림을 돕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살림하는 주부의 마음을 알게 되고 공감되는 멘트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천식은 "홈쇼핑에 파는 물건들을 실제로 사용한다. 홈쇼핑에서 택배가 자주 오니 어린 아들이 벨만 울리면 '택배'라고 외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석천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은 12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천식 홈쇼핑 1000억 원 매출, 대단한 일이다", "문천식 홈쇼핑 1000억 원 매출, 엄청 잘 되는 구나", "문천식 홈쇼핑 1000억 원 매출, 진짜 부럽다", "문천식 홈쇼핑 1000억 원 매출, 이정도면 대박이다", "문천식 홈쇼핑 1000억 원 매출, 설명을 잘 한 듯", "문천식 홈쇼핑 1000억 원 매출, 살림꾼이구나", "문천식 홈쇼핑 1000억 원 매출,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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