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따뜻한 말 한마디’로 2년만에 컴백…역할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2일 15시 19분


사진제공=김지수 '따뜻한 말 한마디'/페이스북
사진제공=김지수 '따뜻한 말 한마디'/페이스북
배우 김지수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2일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지수는 SBS의 새로운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여주인공 '송미경' 역에 캐스팅됐다.

김지수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속을 내보이지 않고 계산적인 성격의 '송미경' 역을 맡았다. 극중 김지수는 번창하는 사업가 남편을 두고 동네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지만,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면서 위태로운 결혼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한편, 김지수가 출연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지수 '따뜻한 말 한마디', 기대되는 드라마다", "김지수 '따뜻한 말 한마디', 복귀 반갑다", "김지수 '따뜻한 말 한마디', 연기 기대된다", "김지수 '따뜻한 말 한마디', 좋은 작품 같다", "김지수 '따뜻한 말 한마디', 벌써 2년 만이구나", "김지수 '따뜻한 말 한마디', 연기력 마음껏 보여주길", "김지수 '따뜻한 말 한마디',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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