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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혼자 산다’ 김민종 “결혼 준비 끝, 외롭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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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15:40
2013년 9월 12일 15시 40분
입력
2013-09-12 15:38
2013년 9월 12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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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사진제공=MBC
'김민종 결혼준비 끝'
노총각 배우 김민종(41)이 방송에서 외로움을 토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인 노홍철, 강타, 데프콘은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추가 회원 모집을 위해 김민종을 만났다.
90년대 대표 하이틴스타로 꽃미남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민종은 마흔을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방부제 미모'를 과시해 무지개 회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김민종은 멤버들에게 계속해서 "혼자 살아서 외롭다"고 결혼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종은 "결혼준비는 끝났다"며 돌발 발언을 서슴지 않아 무지개 회원들을 흥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무지개회원들과 김민종과의 유쾌한 만남은 13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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