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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신영 “친오빠, 나랑 닮았단 소리에 울더라”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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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15:51
2013년 9월 12일 15시 51분
입력
2013-09-12 15:48
2013년 9월 12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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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김신영 친오빠’
개그우먼 김신영이 친오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친오빠의 외모에 대해 “내 얼굴에 콧수염을 붙인 것이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가끔 이란성 쌍둥이 아니냐는 말 들었다. 그때마다 오빠가 울더라”며 씁쓸함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백아연은 가족 외모에 관해 “동생이 나보다 더 예쁘다. 피부도 하얗고 얼굴도 작고 키도 크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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