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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박형식 질투, 아기병사 등극에… “처음엔 질투가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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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9-12 18:05
2013년 9월 12일 18시 05분
입력
2013-09-12 17:52
2013년 9월 12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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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미르 박형식 질투’
미르 박형식 질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현한 그룹 엠블랙의 지오는 “미르가 박형식을 질투했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지오는 “미르가 ‘진짜 사나이’에서 빠지고 박형식을 보고 질투를 하진 않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처음엔 질투를 했다. 그런데 점점 방송을 보면서 재미를 느낀다. 형식이가 너무 재밌고 잘한다”고 말했다.
‘미르 박형식 질투’에 네티즌들은 “미르 박형식 질투할 만 해”, “미르 박형식 질투 귀엽네”, “박형식 아기병사로 대박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MBC ‘진짜 사나이’에서 미르의 하차 후 후임으로 들어가 아기병사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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