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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친남매라 해도 믿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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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09:39
2013년 9월 13일 09시 39분
입력
2013-09-13 09:16
2013년 9월 13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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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설리 트위터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가수 설리와 김희철 스티커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프엑스 멤버 설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로운 희라버니 놀아드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로워도 슬퍼도 늘 웃는 설리. 웃는 거 안 힘드냐고 했더니 그래도 웃는 설리. 티파티파 티파니와 쌍벽을 이루는 해피 바이러스다. 난 그냥 바이러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속 두 사람은 애교 넘치는 포즈에서 장난기 어린 표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희철은 안 친한 아이돌이 없네”,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귀엽네”, “두 사람 정말 친한가봐”, “설리 김희철 스티커 사진 어디서 찍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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