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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애를 기대해 결말, “보아 연기력은 어땠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3 09:55
2013년 9월 13일 09시 55분
입력
2013-09-13 09:51
2013년 9월 13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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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연애를 기대해'
‘연애를 기대해 결말, 보아 연기력’
보아 연기력과 함께 ‘연애를 기대해’ 결말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2회에서는 차기대(최다니엘)와 주연애(보아)가 4년 후 재회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차기대와 주연애는 우연히 SNS 연애 코칭을 하던 중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호감을 키웠고 결국 한강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그러나 갑작스런 정진국(임시완)의 등장으로 이들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그리고 4년 후 차기대와 주연애는 맞선 자리에서 마주치며 열린 결말을 암시하며 마무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애를 기대해 결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를 기대해 결말, 요즘 열린 결말이 대세!”, “연애를 기대해 결말도 좋지만 보아 연기력도 괜찮은 듯”, “보아 연기력 수준급인데?”, “연애를 기대해 결말이랑 보아 연기력 맘에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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