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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존박 집 공개, 설거지 한가득… “청소해주고 싶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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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11:14
2013년 9월 13일 11시 14분
입력
2013-09-13 10:51
2013년 9월 13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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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집 공개’
가수 존박의 집이 방송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홍석천, 이정섭, 문천식, 존박, 정태호가 출연해 ‘살림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존박은 자신의 집안을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존박의 집은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였다. 싱크대에는 식기가 쌓여 있고, 방안 곳곳에 옷가지가 널브러져 있었다.
존박은 “한꺼번에 설거지 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냐”며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존박은 “내 흔적이 있는 게 좋다”면서 “가끔 어머니가 집에 와서 청소를 해 주시는데 나중에 내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게 된다”고 덧붙였다.
존박의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집 공개, 남자들은 다 저러고 사나?”, “존박 집 공개, 우리집보다 깨끗하네”, “존박 집 공개, 청소해주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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