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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30세 연하 여기자와 열애’ 백윤식, ‘관상’ 무대인사 불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3 17:40
2013년 9월 13일 17시 40분
입력
2013-09-13 17:40
2013년 9월 13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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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30세 연하 여기자와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배우 백윤식(66)이 이번 주말 예정되어 있던 영화 '관상'의 무대인사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13일 '관상'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백윤식은 오는 14일과 15일 예정되어 있던 '관상' 무대인사 일정에 불참한다.
백윤식은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너무 많은 관심이 집중되면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예정된 '관상' 무대인사에는 한재림 감독, 송강호, 이정재, 조정석만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백윤식은 지난 2004년 3월 이혼하면서 27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백윤식의 연인으로 알려진 여기자는 올해 36세로 K본부 보도국에서 일하는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우연히 사석에서 만났다가 지난해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백윤식은 슬하에 배우로 활동 중인 두 아들 백도빈(35)과 백서빈(29)을 두고 있다. 큰아들 백도빈은 배우 정시아(32)와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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