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경구 형님 '스파이'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나란히 앉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설경구는 어색하면서도 기분좋은 미소를 보이며 '어린 친구들'과의 친분을 인증했다.
설경구는 최근 JYJ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설경구의 딸이 JYJ의 팬이라 같이 공연을 보러다니는 모습이 사람들의 눈에 띄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설경구와 JYJ라니, 의외의 인맥이네", "설경구와 JYJ가 친한가?", "설경구 씨 딸이 좋아할 듯", "JYJ 중 한 분 어디가셨나요?", "JYJ 비하인드컷보다 이게 더 재밌네","JYJ 비하인드컷과는 다른 귀여운 모습", "진정한 JYJ 비하인드컷은 이 사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의 인천아시아드 송 '온리원(Only One)'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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