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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4주 만에 결국 폐지…5.1% 자체 최저 시청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4 13:52
2013년 9월 14일 13시 52분
입력
2013-09-14 13:43
2013년 9월 14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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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시 폐지’
위험성 논란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가 결국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는 14일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스플래시’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7.3%를 기록했던 지난 방송분보다 2.2%하락한 수치.
해외에서 먼저 화제를 낳은 바 있는 ‘스플래시’는 다이빙에 도전하는 스타들의 사연과 그 과정, 그리고 이를 통해 나타나는 희노애락을 시청자들에 전달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하지만 첫 방송 이후 계속되는 출연자들의 부상과 지난 4일 개그맨 이봉원이 안면 부상으로 연습 도중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 안정성 문제로 전격 폐지가 결정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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