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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 “내가 너무 못 했다” 눈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4 14:31
2013년 9월 14일 14시 31분
입력
2013-09-14 14:28
2013년 9월 14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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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슈퍼스타K5’ 캡처)
'슈퍼스타K5' 정은우가 블랙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탈락했다.
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블랙위크 라이벌 미션에서는 정은우와 김민지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은우와 김민지는 씨엔블루의 '아임 쏘리(I'm sorry)'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지만 보이스톤이 달라 자주 부딪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는 김민지의 승리. 정은우는 100인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58점을 받았지만 김민지는 71점을 획득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정은우는 "내가 너무 못 했다. 성량 차이가 너무 난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슈퍼스타K5' 정은우 김민지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정은우 탈락, 아쉽네요" "'슈퍼스타K5' 정은우 김민지, 조금 아쉬운 무대였다" "'슈퍼스타K5' 정은우, 어리니까 기회가 많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희진이 정다희와의 '블랙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승리했으며, 김나영도 장원기를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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