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브아걸’ 가인 “주식으로 수천만원 날렸다” 고백

가수 가인. 사진｜동아닷컴DB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사진)이 주식 투자의 실패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인은 16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최근 녹화에 출연해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 음원 수익이 100억원에 달했다는 사실과 재테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수천만원을 주식에 투자해 반 이상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가인은 한 증권사 직원의 감언이설에 속아 큰돈을 잃었고, 이후 증권사에 항의전화를 계속하며 홈페이지에 악플까지 남겼다고 털어놓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