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요리사'로 알려졌던 아역배우 출신 노희지(25)가 성숙한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선다.
16일 노희지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에 따르면 노희지는 19일 방송되는 SBS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에서 '여자 4호'로 출연한다. 그동안 아역배우로 기억됐던 노희지는 이날 시청자에게 성숙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짝-스타애정촌'에는 노희지를 비롯해 배우 이지훈, 가수 앤디, 개그맨 장동혁, 배우 주아성, 걸그룹 주얼리의 예원 등 11명이 출연해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노희지가 출연하는 '짝-스타애정촌'은 1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노희지는 1993년 MBC '뽀뽀뽀'로 데뷔해 EBS '꼬마 요리사'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성인이 된 노희지는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 사또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희지 '짝-스타애정촌' 출연, 방송 기대된다", "노희지 '짝-스타애정촌' 출연, 벌써 이렇게 컸어?", "노희지 '짝-스타애정촌' 출연, 아역 이미지가 선하다", "노희지 '짝-스타애정촌' 출연, 시간 참 빠르다", "노희지 '짝-스타애정촌' 출연, 예쁘게 잘 컸다", "노희지 '짝-스타애정촌' 출연, 꼭 짝을 찾기를 바란다", "노희지 '짝-스타애정촌' 출연,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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