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왕’ 김민정, 아찔한 ‘명품복근’ 공개

사진제공='밤의 여왕' 김민정/뉴스엔

배우 김민정이 복근을 강조한 파격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밤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주연 배우인 김민정은 제작발표회에서 복근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김민정은 배를 드러낸 검은색 탱크탑에 흰색 롱치마를 입어 복근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연출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민정은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한다. 일주일에 4~3번 정도 하루에 2시간씩 꾸준히 한다"면서 "패스트푸드를 잘 먹지 않는다"고 식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밤의 여왕'은 소심한 남편 영수(천정명 분)가 완벽한 현모양처 희주(김민정 분)와 결혼했다가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음달 17일 개봉.

이에 네티즌들은 "'밤의 여왕' 김민정, 몰라보게 날씬해졌다", "'밤의 여왕' 김민정, 복근 대박이다", "'밤의 여왕' 김민정, 몸매 관리 엄청했구나", "'밤의 여왕' 김민정, 더 예뻐진 것 같다", "'밤의 여왕' 김민정, 몸매 부럽다", "'밤의 여왕' 김민정,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