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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권상우 루머해명… “3일 밤샜더니 이상한 사람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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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15:03
2013년 9월 16일 15시 03분
입력
2013-09-16 14:56
2013년 9월 16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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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권상우 루머해명’
배우 권상우가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박슬기는 권상우에게 “아름다운 여자 분과 광고를 촬영하면 집에서 손태영이 압박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권상우는 “안 그래도 최근 헛소문 때문에 힘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촬영하느라 3일 밤새고 나왔더니 어느새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됐다”고 억울함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난 좋은 아빠고 좋은 남편이다”고 최근 떠돌던 강예빈과의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노총각 정우성을 언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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