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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닉쿤 쪽잠, 의자에서 대본 들고 숙면 “너무 피곤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7 09:53
2013년 9월 17일 09시 53분
입력
2013-09-17 09:53
2013년 9월 17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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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웨이보.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쪽잠을 자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닉쿤은 15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hen lei!(너무 피곤해)"라는 글과 함께 쪽잠을 자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닉쿤은 길고 딱딱한 나무의자 3개를 붙여서 침대를 만들어 그 위에 누워 쪽잠을 자고 있다. 자리가 좁은지 웅크리고 옆으로 누운 자세로 손에는 대본을 쥐고 쪽잠을 자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닉쿤 쪽잠, 얼마나 바쁘길래", "닉쿤 쪽잠, 안타까운 사진이다", "닉쿤 쪽잠, 불쌍해 보인다", "닉쿤 쪽잠, 잠은 푹 자야하는데", "닉쿤 쪽잠, 자는 모습이 귀엽다", "닉쿤 쪽잠, 항상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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