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박진영 이상형얼굴… “소희·가인 떠오르네”

사진= MBC, 박진영 미투데이

‘박진영 결혼 발표’

가수 박진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 얼굴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해 6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나가다 제 이상형 얼굴을 봐서 사진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형적인 동양 여성의 얼굴이 담겨 있다. 이는 실제 인물이 아닌 기모노를 입은 일본인의 모습이 담긴 일러스트다.

‘박진영 이상형얼굴’ 사진에 네티즌들은 “소희·가인 떠오르네”, “박진영 결혼 발표 축하해요”, “박진영 결혼 발표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뿐이야’라는 곡을 쓰게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보다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입니다.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올렸다.

이어 “마침내 그녀가 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다음달 10일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고 결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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