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미숙, 연하남편에 청혼… 단칼에 ‘거절 당해’
Array
업데이트
2013-09-17 13:51
2013년 9월 17일 13시 51분
입력
2013-09-17 13:49
2013년 9월 17일 13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미숙 연하남편’
배우 김미숙이 연하 남편에게 돌직구 청혼한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미숙이 출연해 5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미숙은 “(남편을) 내가 그만큼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던 거다”며 남편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겨울이 되고 눈길을 함께 걷는데 정말 천천히 걸었다. 밤도 늦었는데 조급한 마음에 ‘우리 그냥 결혼할래요?’라고 청혼했다”고 회상했다.
김미숙은 “남편이 ‘너무 급하다. 결혼할 상대는 사계절을 함께 지내봐야 된다’고 말하더라”며 “그런데 봄이 돼도 결혼하자는 말을 안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어느 날 남편이 전화를 걸어서 ‘햇살이 정말 좋죠? 한강이 보여요? 하늘도 보여요? 우리 결혼할래요?’라고 청혼하더라. ‘그래요’라고 화답했다”며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미숙은 자신을 따라다닌 여성 스토커에 대해 언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광훈 “선관위 해체해야… 목사-스님들이 감독하면 돼”
트럼프, 백악관 집무실에 ‘머그샷’ 액자로 걸어 전시
화성 가려고 그린란드 산다?…머스크-트럼프의 ‘꿈’[트럼피디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