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신봉선 우울증 진단, “스트레스 받으면 술 마시면서 푼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17 16:12
2013년 9월 17일 16시 12분
입력
2013-09-17 16:12
2013년 9월 17일 16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KBS 2TV 제공
개그우먼 신봉선이 경도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는 추석명절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응급질환과 명절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은 특별히 다양한 심리검사, 문장완성검사, 그림검사 등을 통해 출연자들의 명절 스트레스 위험도를 체크해본 가운데 신봉선이 경도우울증을 진단받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날 신봉선은 "나는 내 자신이 마음에 안 들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왜 이것밖에 안될까 스스로에게 심술부린다"고 고백했다.
이어 "억울한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주로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마시면서 푼다"며 힘들 때 술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전문의로 출연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는 "신봉선은 때때로 두통, 소화불량 등 신체증상까지 보이는 경도우울증 상태다. 술보다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좋아하는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 관리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이혜정·고민환 부부, 최정원·장창숙 고부, 김소현·손준호 부부, 배기성, 신봉선, 허경환, 김나영이 참여했다.
18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트럼프 ‘충성파 마가’, 인준 필요없는 백악관 요직에 대거 포진
“윗집 런닝머신 소리도 안들려”…LH, 1등급 층간소음 기술 적용한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