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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100m 신기록 이민혁 “新체육돌 탄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0 11:00
2013년 9월 20일 11시 00분
입력
2013-09-20 10:32
2013년 9월 20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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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아육대 100m 신기록'
'아육대' 달리기 100m 신기록이 나왔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진행된 100m 달리기 대회에서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민혁이 신기록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민혁은 남자 100m 준결승 2조에서 백퍼센트 상훈, 빅스타 필독, 뉴이스트 백호, 엑소 세훈, B.A.P 영재, 인피니트 동우, 유키스 기섭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민혁은 12초 40이란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첫 번째로 결승선을 끊었다.
민혁의 '아육대' 100m 신기록은 앞서 열린 '아육대'에서 제국의아이들 동준이 기록한 12초 42보다 0.02초 빠른 기록이다. 더구나 막판에 1위를 확신한 민혁이 속도를 줄였음에도 신기록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아육대 100m 신기록을 누리꾼들은 "민혁이가 드디어 '아육대' 100m 신기록을 세웠구나", "깨지지 않을 것 같던 '아육대' 100m 신기록, 놀랍다. 우사인 볼트 저리가라네", "'아육대' 100m 신기록 축하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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