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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엑소 노래 반응 “무슨 노래가 으르렁만 하다 끝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0 15:27
2013년 9월 20일 15시 27분
입력
2013-09-20 11:27
2013년 9월 20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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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엑소 으르렁 반응'
중견가수 김흥국이 아이돌그룹 엑소(EXO) 노래에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흥국은 19일 방송된 tvN '팔도 방랑밴드' 1회에서 윤종신, 이정, 존박, 주니엘 등 팔도 방랑밴드 멤버들과 함께 고성을 찾았다.
멤버들은 고성 주민들의 고민을 들어주겠다며 고민 텐트를 차렸다. 이 텐트에는 얼마전 화재로 집을 잃고 마을 회관에서 지내는 가족이 등장했다.
윤종신은 이 가족의 딸인 정현 양에게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고 묻자 그는 "엑소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정현을 위해 엑소의 노래 '으르렁'을 반주를 해주기로 했다.
노래 시작 전 윤종신은 김흥국에게 "형님 으르렁을 아냐?"고 묻자 김흥국은 "무슨 호랑이가 나타났느냐"고 답했다.
이후 정현양의 노래가 끝나자 김흥국은 "무슨 노래가 으르렁만 하다가 끝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팔도 방랑밴드'는 '개성있는 뮤지션들의 조합인 '방랑밴드'가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지역밀착 뮤직토크쇼'다.
사진=tvN '팔도 방랑밴드'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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