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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애프터스쿨 나나, 일렉트로보이즈에 친필메세지…무슨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0 15:33
2013년 9월 20일 15시 33분
입력
2013-09-20 15:27
2013년 9월 20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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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보이즈 공식 트위터
일렉트로보이즈, 용감한 형제, 나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 응원에 나섰다.
일렉트로보이즈는 19일 공식 트위터에 "우리 앞으로 깜짝 추석 선물이 도착 했어요^_^ 마보이3 피처링으로 참여 해주셨던 애프터스쿨 나나 양이 신곡 '비가와'를 위해 친필메세지에 셀카까지 보내 왔답니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가 하얀 종이에 '일렉트로보이즈 '비가와' 대박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 대박 나세요 ^^'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있다. 특히 나나의 애완견까지 친필 메세지를 들고 '비가와'를 응원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나나 외에도 걸스데이 소진, 타이거JK, 빅스타, 브레이브걸스, 박수진, 유키스 케빈, 틴탑 엘조, 베스티, 제이켠, 후레쉬보이즈 등이 SNS를 통해 일렉트로보이즈 신곡 '비가와' 응원에 나섰다.
한편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비가 와'(Let it Rain)는 장마철 비 내리는 것에 영감을 얻어 브레이브 수장 용감한 형제와 히트 작곡가 별들의 전쟁,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함께 만든 곡이다.
비오는 날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추억하는 마음을 차쿤의 애절한 보이스와 마부스, 원카인 랩의 세밀한 감정표현으로 표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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